[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시·구·군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사업에 선정돼 '영도지역 해양문화 관광자원 발굴 및 활용전략 혁신포럼'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영도지역 해양문화 관광자원 발굴 및 활용전략 혁신포럼' 사업은 문화도시 선정, 북항재개발 등 영도 및 원도심 일대의 지역혁신이슈와 조응하는 '해양문화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영도의 미래 가치를 만드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도구 지역혁신협의회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4080만원을 확보해 △지역혁신 네트워크 포럼 △원도심 도시 탐방 △청년 및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리버스 멘토링 등의 지역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김철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영도 고유의 역사적 가치와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해양문화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영도에 활력을 부여하고, 지역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영도의 현안을 고민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구성된 지역혁신협의회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사업은 지역혁신협의회가 설치(예정)된 시·구·군을 대상으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공모방식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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