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박상연 기자 = 증평군이 긴급재난지원금 차별거래·부정유통 단속에 나섰다.
군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에 따른 각종 부정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따라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종료되는 8월 말까지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속은 ▲긴급재난지원금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행위 ▲가맹점 명의를 대여하거나 타 가맹점 명의로 결제하는 행위 ▲가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선이자를 떼고 현금으로 돌려주는 행위 ▲재난지원금 재판매 행위 등 모든 부정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위반행위 조사 등을 거부하거나 방해 기피한 자도 단속 대상이다.
위반행위를 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점 취소와 함께 위반 행위 유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등의 처벌이 부과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을 재판매하는 등 보조금을 부정 유통한 자는 보조금을 환수하고 3배 이내의 제재부가금 매기는 등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한편 21일 자정 기준 증평군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은 85.2%(1만4840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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