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20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지역 누적 확진환자는 모두 6872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환자는 무증상 20대 남성으로 본인이 희망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2월 확진환자에게 노출된 이력이 있으며, 후각소실 등의 증세로 지난 3월3일 진단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번 검사에서 양성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이 환자에 대한 진단검사 상의 양성 확진 원인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조사하고 있다며 추가 감염 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대구지역에서는 94명이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모두 6577명으로 늘어나 95.7%의 완치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완치율 90.6%에 비해 5.1%P 높은 수치다.
대구지역 확진환자 197명은 현재 전국 18곳의 전담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확진판정 후 자가치료나 병원 등의 압원 대기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대구지역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17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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