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K팝 가수 라나가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에서 극찬을 받았다.
라나는 지난 2일 중국 텐센트 제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2020'에 출연, 러시아 노래 '다다다(Da Da Da)'에 맞춰 본인이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다.

라나는 춤의 높은 완성도와 탁월한 리듬감으로 극찬을 받았다. 서투른 중국어 발음에 심사위원들은 영어로 이야기할 것을 권했으나 "중국어로 할 수 있다"며 의지를 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라나는 하이씨씨엔터테인먼트 소속 첫 외국인 K팝 가수이며, 그가 출연 중인 '창조영2020'은 매주 토, 일요일 텐센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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