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총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어났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 신규 확진자(경남 111번)는 사천에 거주하는 1999년생 남성으로 경남 108번 확진자의 형이다.
경남 108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미국을 다녀온 후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1번 확진자는 동생인108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11번 확진자는 동생이 확진된 지난 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6일 오후 5시 이후 추가 확진자가 1명이 발생해 총 확진자는 108명으로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중 7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고, 32명이 입원 중이다.

코로나19 전담 지정병원인 마산의료원에서 의료진과 자녀가 확진판정을 받은 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까지 마산의료원 전체 직원 396명과 용역업체 직원 5명 등 총 401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경남 109번,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 22명도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이다.
도는 전체 직원 검사가 마무리된 만큼 심층역학조사 등을 통해 마산의료원 간호사인 경남 109번 확진자의 감염원인 파악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진주 윙스타워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8명이며 지난 3일 이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윙스타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75명으로 파악됐다.
기존 확진자 4명(98번·100번·103번·104번)을 제외하고, 171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선별진료소와 진주시 보건소에 2843명이 방문했고, 2245명에 대해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2230명(기존 107번 확진자 1명 제외) 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4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모든 나라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해외 입국자는 4577명이다.
해외 입국자 중 경남도민은 89%인 4073명이고, 외국인은 11%에 해당하는 504명이다.
입국 후 14일이 경과한 2132명에 대해서는 능동감시를 해제했고, 2432명(기존 확진자 13명 제외)에 대해 능동감시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증상자 1118명을 확인해 검사를 의뢰했고, 현재까지 양성 13명, 음성 989명, 검사 중 112명, 검사 예정 4명이다.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공항검역을 통해 확인된 4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