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 일본

[팬데믹 현황] 일본 확진 4570명…주말새 1078명 늘어나 (6일 0시)

도쿄, 이틀 연속 100명대 확진자 발생…대도시 중심 확산세 가팔라

  • 기사입력 : 2020년04월06일 08:46
  • 최종수정 : 2020년04월06일 08:46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6일 오전 0시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570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NHK는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570명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국내 확진자 3844명 ▲크루즈선 712명 ▲전세기 확진자 14명을 더한 것으로 집계 수치는 NHK가 각 지자체 발표를 취합한 것이다.

누적 사망자는 104명이다. 전날에만 도쿄(東京)도·아이치(愛知)·후쿠이(福井)현 3곳에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 내역은 ▲크루즈선 탑승자 11명 ▲일본 내 확진자 9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3일 간 일본에서는 107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전날 확인된 감염자는 360명에 달했다.

도쿄의 확진자 급증세가 두드러졌다. 도쿄에선 ▲4일 117명 ▲5일 143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새로 확인된 감염자의 절반 이상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것으로 나와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쿄도의 누적 사망자도 30명을 넘겼다.

인근 수도권역인 가나가와(神奈川)·사이타마(埼玉)·지바(千葉)현도 주말새 두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 외 제2의 도시인 오사카(大阪)부와 규슈(九州)의 중심지인 후쿠오카(福岡)현에서도 주말새 각각 97명, 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듯 대도시권역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 국내 확진자의 지역별 누적 현황을 살펴보면 도쿄가 10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사카부 408명 ▲가나가와현 265명 ▲지바현 260명 ▲아이치(愛知)현 228명 ▲효고(兵庫)현 203명 ▲홋카이도(北海道) 194명 ▲사이타마현 185명 ▲후쿠오카현 162명 ▲교토(京都) 125명 순이었다.

그 외 ▲이바라키(茨城)현 64명 ▲기후(岐阜)현 58명 ▲후쿠이현 53명 ▲이시카와(石川)현 43명 ▲니가타(新潟)현 35명 ▲고치(高知)현 33명 ▲오이타(大分)현 32명 ▲군마(群馬)현 26명 ▲나라(奈良)현 25명 ▲와카야마(和歌山)현 24명 순이었다.

후생노동성 직원 및 검역관을 포함한 공무원 확진자와 공항 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80명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3일 시점에서 일본 내 확진자 중 인공호흡기를 부착했거나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환자는 73명이다. 내역을 살펴보면 ▲크루즈선 탑승자 9명 ▲일본 국내 확진자 64명이다.

한편, 3일까지 증상이 개선돼 퇴원한 사람은 1133명이다. ▲크루즈선 탑승자가 619명 ▲일본 국내 확진자가 514명이다.

kebjun@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