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이 남해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한 플리마켓 행사를 지난달에 이어 3월달 개최도 연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남해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플리마켓을 개최해 왔으나 지난 2월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월 행사를 연기했다.
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콜센터 내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하는 등 집단감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면서 이번 달에도 개최를 연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시장상인회, 셀러 측과 간담회를 열어 3월 행사진행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결과 행사 개최 시 단시간 유동인구가 밀집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3월 플리마켓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2월 행사 연기로 3월 첫 플리마켓 행사를 기대했을 군민들께 연기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첫 플리마켓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