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 19 추가 확진...야탑동 거주 여성

기사입력 : 2020년03월15일 22:38

최종수정 : 2020년03월15일 22:38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15일 오후 10시쯤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보건소. 2020.03.11 observer0021@newspim.com

재안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A(성남시 30번) 씨는 분당구 아턉동에 거주하는 63년생 여성으로 지난 13일 발열반응을 보여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15일 오후 10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이송할 병원 배정을 대기중이다.

성남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확인 중이다.

성남시의 확진환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으며 성남시 거주자 20명 중 1명이 완치 후 퇴원을 했고 19명이 치료중이다. 타지역 거주자 10명은 8명이 치료중이고 2명이 사망했다.

observer002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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