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을 위해 23개 시군에서 운영 중인 코호트 격리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21만 5000매를 우선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마스크 21만5000매는 중국 마윈공익기금회가 15만매,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한 6만5000매 등이다.
13일 기부단체 등에 따르면 당초 경북도에는 6만 8000매를 배정할 계획이었으나 이철우 도지사가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무엇보다 예방적 코호트 격리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공급이 절실하다는 진정어린 요청에 따라 15만매를 추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3일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 2만6000매를 1차 공급했다.
현재 경북도 내 581개소 생활사회복지시설에는 입소자 1만7508명과 종사자 1만256명 등 모두 2만776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예방에 마스크 착용이 효과가 있는 만큼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기부단체로부터 마스크 물량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