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의성군은 6일 첫 코로나19 완치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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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이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있다[사진=의성군] |
이번 완치 판정자는 A(59·안사면)씨로 의성지역 확진자 중 첫 완치 사례다.
A씨는 지난달 8일부터 16일까지 일행 39명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지난달 23일 의성군보건소가 검체를 채취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고 그동안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군은 A씨에 대해 퇴원 후에도 14일간 모니터링을 통해 적극 관리할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초기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첫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앞으로 완치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심한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확산 위험에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6일 오전 현재 의성군 확진자(실제 거주지 기준)는 모두 43명이다.
lm8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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