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日, 전국 공립학교 99% 휴교 결정…사립도 92% 휴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본 정부, 연쇄 타격 대응책 검토 나서

[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의 초·중·고교 90% 이상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고 5일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이는 일본 정부의 일제 휴교 요청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달 26일 각 광역 지자체에 통지를 보내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나올 경우, 해당 학교 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까지 적극적으로 휴교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사이타마 로이터 =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일본 사이타마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두 명의 초등학생이 교실에서 자습을 하고 있다. 이 교실은 부모의 직장일로 인해 홀로 집에 있을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개방돼 있는 곳이다. 2020.03.02 Mandatory credit Kyodo/via REUTERS ATTENTION EDITORS - THIS IMAGE WAS PROVIDED BY A THIRD PARTY. MANDATORY CREDIT. JAPAN OUT. NO COMMERCIAL OR EDITORIAL SALES IN JAPAN. kebjun@newspim.com

문부과학성 집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기준 일본 전국 공립 초·중·고교와 특별지원학교 가운데 99%에 해당하는 3만2230곳이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일본의 47개 도도부현(都道府県·광역지자체) 가운데 46개 지자체가 설립한 공립고등학교 3314개교(99.0%)과 45개 지자체의 특별지원학교 869개교(94.8%)가 휴교를 결정했다.

기초지자체가 설립한 공립학교의 경우, 1712개 지자체의 초등학교 1만8923개교(98.8%)와 중학교 9124개교(99.0%)가 휴교를 결정했다. 

사립 초·중·고교의 경우도 92%에 해당하는 학교가 휴교를 결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임시 휴교를 결정하지 않은 학교는 ▲시마네(島根)현에 위치한 현립 고등학교·특별지원학교 전 47개교 ▲사이타마(埼玉)현의 현립 특별지원학교 전 36개교 ▲도치기(栃木)현 오타와라(大田原)시 등 20여개 기초지자체의 초·중학교 316개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일제 휴교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 부모가 맞벌이 가정인 경우 회사 방침으로 인해 자녀의 휴교에 대응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또 학교에 납품하는 급식업자들도 갑작스러운 휴교로 인해 연쇄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일본 정부는 오는 10일까지 마련할 두번째 긴급대응책에 이에 대한 지원금을 포함시킬 예정이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임시 휴교에 따라 일을 쉴 수밖에 없는 보호자에 대한 지원금을 창설해 통상의 유급휴가와 동액의 임금을 지불하도록 기업에 요구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지원금은 하루 약 8330엔이 상한이다.

급식업자 등에 대해서도 일본 정부는 대응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문부과학상은 이날 "이번 장기에 걸친 임시 휴교로 급식업자 등이 입는 부담은 필요에 따라 정부가 대응하겠다"며 지원책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