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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넷마블, '칠대죄 글로벌, A3 한국 기대감 & SOTP 밸류에이션' 목표가 115,000원 - 이베스트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0년03월05일 12:40

최종수정 : 2020년03월05일 12:41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05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칠대죄 글로벌, A3 한국 기대감 & SOTP 밸류에이션'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2.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넷마블(251270)에 대해 ''일곱개의 대죄'는 3/3 글로벌 론칭되었는데 3/4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기준 대만 1위, 프랑스 및 홍콩 3위, 태국 8위, 싱가포르 5위, 미국 27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초반 성적은 예상을 다소 초과하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3/3에 출시된 '칠대죄 글로벌'이 1Q20 실적 모멘텀을 이끌 수준은 아니겠지만 상당히 의미 있는 초반 성적임은 분명하다. 3/12 A3 한국 론칭 예정. 과도한 눈높이가 아니라서 더 편안한 관전.'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실적은 1Q20보단 2Q20부터. 신작모멘텀과 Valuation 유의성에 주목할 필요. 1Q20 실적은 3/3 칠대죄 글로벌, 3/12 A3 한국 등을 감안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전분기 대비 살짝 부진할 가능성이 커 보이나, 칠대죄 및 A3 실적이 본격 반영되는 2Q20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 목표주가 115,000원은 2월 중순부터 반영되는 코웨이 지분법이익을 포함하고도 20E 지배주주 EPS 대비 PER가 32배라 이 자체로는 성장성, 수익성 등 펀드멘털 지표에 비해 과도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코웨이, 엔씨소프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자사주 등 주요 가치요소의 가치 귀속분을 SOTP로 따로 합산할 경우 코웨이를 제외한 순수 게임부문 손익가치에 대한 PER는 26배 정도로 나름 유의한 수준으로 떨어진다.
'라고 전망했다.


◆ 넷마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5,000원 -> 115,000원(0.0%)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2020년 02월 14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4월 24일 16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 넷마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8,071원, 이베스트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8,071원 대비 6.4%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종금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17.9% 낮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넷마블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8,0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6,444원 대비 -7.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넷마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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