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80%가 경미한 감기 증세였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의 한 소아과 의사가 스스로 코로나19(COVID-19) 감염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며 경미한 감기 증세도 감염을 의심해볼 것을 권고했다.
27일(현지시간) CNN의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는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 '풀 서클'에서 알록 파텔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소아과 의사와 인터뷰를 나눴다.
파텔 박사는 코로나19 확산에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 진단하기 어려운 점이라며 "불가능하지 않다면 매우 어렵다. 코로나19 감염 사례 80%가 경미한 감기 증세였으며 전염도 일반 감기와 같았다"고 말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