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24일 각 과(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포천 경찰활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치안성과 TF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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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경찰서 전경 2020.02.25 yangsanghyun@newspim.com |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바뀐 중간관리자와 지난해 성과지표별 추진성과를 분석·점검하고 올해 치안성과지표에 대해 합리적 목표치를 제시한 후 각 기능 간 협업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포천경찰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치안성과 향상을 위해 전 기능이 참여하는 '치안종합성과 관리 TF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철 서장은 "포천경찰이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 상호 공유·공감하고 각 기능 간 협업을 통해 치안성과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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