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대진대 김종삼 시인 기념사업회는 길상호 시인이 '제3회 김종삼 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김종삼 시문학상' 운영위원회는 길 시인을 수상자로 30일 선정했다. 수상 시집은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 내일 이야기는 내일 하기로 해요'다.
김종삼 시문학상은 김종삼(1921~1984) 시인을 기리기 위해 대진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김종삼 시인 기념사업회'가 2017년에 제정한 상이다. 선정 기준은 '등단한 지 10년이 넘은 시인이 해당년도(1월~12월)에 발간한 시집 중 김종삼 시정신에 부합하는 시집'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위원은 김명인(시인, 고려대 명예교수), 정호승(시인), 김승희(시인, 서강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2월 12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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