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이사 서득현)는 지난 11일 전국의 설치, 서비스, 비계, 양중 파트너사 대표 150여명을 초청해 '상생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는 지난 10월 서득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안전 경영에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파트너사들과도 상생협의체를 구성, 설치와 서비스 사업부에서 안전 강화와 상생협력방안 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논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점들은 현장에 즉각적으로 반영됐다.
![]() |
|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결의 대회 [사진=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2019.12.12 tack@newspim.com |
이날 행사는 그간 진행된 개선점들을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다함께 안전 경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설치 및 서비스 모든 분야의 파트너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결의대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득현 대표는 "지난 몇 년 동안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는 혁신적인 제조공정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두적인 입지를 지켜왔다"며 "이제 파트너사와의 바람직한 상생∙협력 모델,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명실상부 안전 1등의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