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블랙머니'가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머니'는 이날 오전 9시 누적관객수 200만4092명을 넘어섰다.

이에 주연 배우 조진웅, 이하늬는 자필 메시지와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개봉한 '블랙머니'는 거침없이 수사하는 '막프로' 검사가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 내막을 파헤치던 중 거대한 금융 비리 실체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을 통해 사회 부조리를 꼬집어 온 정지영 감독의 신작으로 '론스타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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