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완도군, 9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감성돔’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완도=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완도군이 9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감성돔을 선정 발표했다.

2일 군에 따르면 감성돔은 농어목 도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완도를 비롯해 진도, 여수, 고흥, 장흥 등 주로 남해안에서 많이 서식한다.

9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선정된 '감성돔' [사진=완도군]

감성돔이라는 이름은 검은 돔에서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 감시, 감상어(전라도), 감생이(전라도, 경상도), 가문돔(제주도), 남정바리(강원도)로도 불리기도 한다.

제철은 가을부터 이듬해 초봄까지로 많이 잡히고 산란기를 앞두고 왕성하게 몸에 기름기를 채울 때라 육질이 상당히 찰지고 고소하다. 산란철인 5~6월과 산란을 마친 여름까지는 배가 홀쭉해 볼품도 없고 지방도 빠진 상태여서 맛이 없다.

오죽하면 ‘오뉴월 감성돔은 개도 안 먹는다’란 말도 있다. 다른 바닷물고기들과 마찬가지로 감성돔은 크면 클수록 맛있다. 회로 많이 먹으며 구이로 먹거나 맑은 탕과 매운탕에 모두 어울리는 생선이다.

감성돔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비만과 성인병에 좋으며, 필수 지방산인 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근경색, 동맥경화, 혈전 방지에 효과가 있다.

도미 눈에는 비타민 B1이 많아 피로 회복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감성돔의 뼈를 말리고 구워서 가루를 내서 먹으면 생리통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산모들은 도미로 국물을 내서 마시면 좋다고 알려져 완도에서는 산모들이 소고기 미역국 대신 감성돔으로 미역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바다낚시 하면 감성돔을 떠올릴 정도로 감성돔은 인기 어종이며, 낚시인들에게 있어서는 환상의 물고기로 꼽힌다. 현재 완도는 제철을 맞은 감성돔을 낚기 위해 낚시인들로 붐비고 있다.

kt336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