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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신은섭 선수, 제11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주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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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배 대상 경륜에서만 우승 2회·준우승 2회 금자탑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2019년 제11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주(23~25일)는 신은섭(18기, 32세, SS반)이 영광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막을 내렸다.

26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현 경륜의 양대 산맥 정종진과 황인혁이 빠진 이번 대상경주는 나머지 슈퍼특선급 세 선수인 신은섭, 정하늘, 성낙송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지는 경주였다. 동서울팀인 신은 섭과 정하늘에 맞서야 하는 성낙송이 다소 불리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결과는 맞아떨어졌다.

제11회 스포츠동아배 대상 경륜 경주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신은섭(파란색) 선수.[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던 신은섭은 급한 상황에서도 서두르지 않는 특유의 침착함과 용수철 같은 순간 폭발력을 앞세워 우승에 성공하며 스포츠동아배 대상 경륜에서만 우승 2회 준우승 2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 위기 뒤에 쓰이는 역사

신은섭은 예선 첫째 날 경주에서 큰 위기가 있었다. 상대 활용을 기본으로 하는 그의 전법상 첫째 날 만난 수도권의 선행 선수 인치환을 앞세운 상황이었는데, 이명현의 기습 선행과 이태호의 젖히기가 이어진 상황에서 인치환의 젖히기는 병주 주로에 걸리고 말았고 결국 후미에 있던 본인까지 무너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신은섭은 막판 뒷심을 발휘해 가까스로 추입 3착에 성공하며 준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 숨어있는 ‘키맨’은 곽현명

신은섭의 이번 우승에 감추어져 있는 가장 큰 공로자가 있다면 곽현명이다. 준결승전에서 수도권 연대의 최전방에 위치해 성낙송의 젖히기를 1, 2코너 이후까지 방어하며 시속을 끌어올려준 그가 없었다면 수도권 선수들이 경남권 선수들에게 덮이면서 신은섭을 포함한 나머지 김형완, 이태호까지 준결승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을 수도 있다.

◆ 순풍에 돛을 단 배

준결승전에서 경상권 선수들을 상대로 각자 대승을 거둔 신은 섬과 중 하늘은 무려 4명의 아군(황승호, 정재완, 김형완, 이태호)을 이끌고 결승전에 나선다. 고립무원 성낙송은 수도권 선수들의 위세에 눌려 별다른 자리 잡기 활동 없이 선두유도원 퇴피 시점까지 대열 후미에 머무르는 모습이었다. 성낙송은 이후 타종을 전후해 기습적인 선행 젖히기를 시도했지만 이 같은 작전을 충분히 대비하고 있던 정하늘이 시속을 같이 올리면서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결국 정하늘의 선행과 신은섭의 추입, 황승호의 마크로 물결처럼 이어지며 수도권은 완승을 거뒀다.

◆ 경남의 봄은 언제 오려나

4년 전인 2015년의 결승전은 경상권 6명이 올라와 이현구, 박용범, 황순철이 1, 2, 3착을 나눠가지며 지금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었다. 하지만 수도권과 충청권의 전략적 연합, 수도권 신성들의 활약, 정종진의 대두 등이 어우러지며 현재의 판세는 수도권이 경남권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혈혈단신 성낙송에게 힘을 보태줄 누군가가 있었다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는 결승전 경주였다.

경륜뱅크의 배재국 예상팀장은 “준결승전 대승을 거둔 신은섭과 정하늘은 결승전에서 다수의 연대세력과 호흡을 맞춰 라이벌인 성낙승을 쉽게 견제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수도권 강자들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졌고 경상권 선수들은 다소 의기소침해질 수 있어 보인다. 다만 정종진과 황인혁이 빠진 상황에서 펼쳐진 경주인 만큼 또 다른 변수 상황이 발생한다면 오늘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덩치가 커진 충청권이 수도권과 타협점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이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여기에 경상권 선수들의 슬기로운 대처가 있다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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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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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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