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공연

속보

더보기

바로크시대로 떠나는 음악여행…소프라노 주미영 독창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바로크시대 음악을 재현한 특별한 공연 ‘소프라노 주미영 독창회’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베로니카와 함께 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독창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사계’로 친숙한 비발디의 성악과 앙상블을 위한 모테트 작품 ‘Nulla in mundo pax sincera(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를 통해 1735년 바로크 음악의 발상지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영화 ‘파리넬리’의 카스트라토 가수 파리넬리의 음악 선생이자 작곡가 포르포라의 칸타타 ‘Or che d’orrido verno(그 무서운 겨울이)’는 정치와 사회, 문화의 중심지였던 나폴리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2부에서는 바로크시대를 지나 인간 지성과 내면의 감정에 귀 기울이는 독일 낭만주의 시대로 변주된다. 시대를 뛰어넘는 시인 괴테의 작품에 등장하는 줄라이카 여인에 대한 시를 주제로 독일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대표작들을 피아니스트 함유진과 함께 들려준다.

소프라노 주미영은 서강대 학부시절 역사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음악적 열정으로 28세에 숙명여대 대학원으로 학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학했으며, 석사를 취득하면서 서양음악의 기초를 다졌다.

독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8년간 학업과 연주를 이어간 주미영은 헨델의 로마 체류 시절 성악곡을 연구한 논문으로 밀라노국립음대 바로크 성악부문 최고연주자 1호 학위를 따내기도 했다.

사학과 성악을 공부한 주미영의 이번 독창회는 음악뿐 아니라 역사적 고증을 거쳐 무대와 의상까지 바로크시대를 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원 유럽에서 고전음악을 전공한 연주자로 구성된 바로크 앙상블팀이 합세했고, 아마추어 테너이자 치의학 박사인 윤정진이 뮤직 큐레이터를 맡아 청중의 여정을 돕는다. 
 

starzoobo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