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시스템반도체 업계 "맞춤형 지원 절실"… 박영선 "법규 개정‧대폭 지원" 약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기부, 22일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 개최
업계 "사업 아이템 경쟁력 약화, 자금‧기술 부족"
박영선 "1년·1억원→3년 이상‧최대 20억원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시스템반도체는 설계자가 모든 회로 설계하고 제작해야 해 최소 2~3년 걸리고, 비용도 10억 정도 듭니다. 정부 지원금이 있긴 하지만, 1~2억 정도고 성과도 빨리 내야 해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스템반도체 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합니다."

2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에서 송봉섭 큐버모티브 이사는 팹리스(반도체 제조 공정 중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업체의 성장을 위해 정부의 지원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무대에 착석해 있다. 2019.08.22 alwaysame@newspim.com

이날 포럼에 참석한 기업들은 시스템반도체 분야 업체들이 인력 부족과 사업 아이템의 경쟁력 약화, 자금과 기술 부족 등 열악한 상황을 언급했다.

김산 캔버스바이오 이사는 "시스템반도체 가격 경쟁력이 대만에 밀렸는데, 대만은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때까지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반도체 생태계를 다시 구축할 때까지 정부에서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보선 엠데이터싱크 이사는 "중국은 국산 도메인 부품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며 "한국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중기부에서 중소기업 반도체 사용을 일정 부분 강제화한다면,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내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1년·1억원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역량에 따라 3년 이상, 최대 20억원으로 확대했다"며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특히 장기화하고 혜택받을 수 있도록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회 중소벤처기업 미래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8.22 alwaysame@newspim.com

중소기업 반도체 사용의 일정 부분 강제화 건의에 대해 박영선 장관은 "대기업은 중소기업 부품을 50% 의무화해야 하는데 대부분 수입산이 많다"며 "관련 시행령이 곧 개정되는데, 대기업이 멘토 업체로 중소기업 부품을 사는 것을 10% 의무로 해서 효과에 따라 추후 비중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 지원 업체를 선정할 때, 시스템반도체의 경우 현재 기업 규모나 빠른 사업화 가능성보다는 잠재력 위주로 평가해서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대체적이었다.

박영선 장관은 "내년 중기부에서 R&D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할 것인지 관심 두고 있는데 정확히 배분해야 대한민국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이라며 "시스템반도체의 경우 선진국과 비교하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정부가 집중적으로 지원해 신생기업이 탄생하도록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