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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대표 창극 ‘지리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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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창극 ‘지리산’을 오는 23~24일 이틀 동안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3, 24일 이틀동안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공연되는 창극 '지리산'의 한 장면. [사진=국립부산국악원] 2019.8.16.

창극 ‘지리산’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지리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15일 남원에 위치한 국립민속국악원에서 초연 직후 바로 부산에서 선보인다.

그간 국립민속국악원이 기존의 판소리 다섯 바탕을 기반으로 한 창극을 주로 제작해 왔다면 이번 작품에는 전통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동시대인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창극무대로 부산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르를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리산’은 일제강점기 지리산의 한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강제징용, 위안부 등 격동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우리 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담고 있다.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생명의 소중함과 해원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이번 작품은 국립민속국악원 류기형 예술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고, 작곡에는 황호준, 안무에는 국립무용단의 김유미, 조명디자인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조명디자인을 맡았던 최형오 등 국내 최정상의 제작진이 참여해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민속국악원 왕기석 원장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제작한 창극 ‘지리산’이 오늘날의 갈등을 풀기 위한 화해의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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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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