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한 주택에서 숨진 지 1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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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로고 [뉴스핌DB] |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28분께 사상구 한 주택에서 숨져 있는 A(60)씨를 여동생인 B(5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B 씨는 "오빠가 어떻게 지내지는 주거지를 방문해 확인해 보니 침대 위에 백골화된 상태로 반듯하게 누워 사망해 있었다"고 진술했다.
남매사이인 이들은 15년 전부터 A 씨가 떠돌이 생활을 해 그간 왕래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숨진 주거지에는 소주병과 막걸리병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한 지 약 1년 정도 되었으며 알코올의존증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안의 소견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및 신원확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