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2019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9년05월29일 15:09

최종수정 : 2019년05월29일 15:09

한국기업데이터‧NICE평가정보‧나이스디앤비 공동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IR협의회는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와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는 29일 오전10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한국기업데이터,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등 TCB 3사와 2019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성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원대 한국IR협의회 회장, 심의영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노영훈 나이스디앤비 대표이사, 최경렬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사진=한국거래소]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추진했다.

보고서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보고서 작성 비용을 후원하고, 한국IR협의회가 발간 사업을 주관한다.

2019년(2차년도) 첫 번째 보고서는 오는 30일 발간할 예정이며, 네이버와 코스콤 체크(CHECK)단말기를 통해서도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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