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분열하는 바른미래당..하태경 “이언주 중징계 지나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른미래, 이언주에 당원권 1년 정지 결정
이언주 “손발 묶어도 국민 위한 길 가겠다”
하태경 “사실상 출당조치..징계 1순위는 지도부”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5일 “보궐선거 참패 징계 1순위는 당 지도부”라며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받은 이언주 의원을 감쌌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언주 의원 중징계는 지나치다”며 “위기를 수습하는 것이 아니라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어 “경고 정도로 끝낼 일을 사실상 당원 자격을 박탈하는 당원권 1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렸다”며 “총선이 1년 남았다는 점에서 사실상의 출당조치”라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오늘 아침 손대표 체제에 반대한다면 차가리 당을 나가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것이 실행된 것”이라며 “대표가 자신의 몸을 던져 당 위기를 수습해야 할 상황에 오히려 당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어 무척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했다.

하 최고위원 이같은 발언은 당 지도부로서 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스스로 져야한다는 인식 때문으로 보인다.

하 최고위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판단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당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의 근본적인 변화사 필요한 시점”이라며 “손 대표와 상의해 당 지도부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언주 의원은 지난 3월 20일 고성국TV에 출연해 4.3 창원성산 보궐선거 관련 “우리가 거기서 몇 프로 받으려고 어떻게 보면 훼방 놓는 것 밖에 안 된다”고 비판했다. 또 선거운동 중인 손 대표에게 “찌질하다. 완전한 벽창호”라고 발언했다.

바른미래당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언주 의원에 대해 소명서를 제출받아 당헌당규 및 윤리규범 위반 사항에 대해 심의한 결과, 당원권 1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은 페이스북 계정에서 “국민이 보내는 실망과 준엄한 경고를 아프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입을 막고 손발을 묶어도 제가 생각하는 국민을 위한 옳은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