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소방관 지원' 이베이코리아…22억5000만원 소방용품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7년 시작한 ‘히어히어로’ 프로그램, 전국 11개 시도지역에 전달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이베이코리아가 경북소방본부에 면체(소방마스크 내에 덧대는 천) 소독기, 고압세척기 등 2억5000만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전달했다.

이로써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소방관지원 프로그램 ‘히어히어로’를 통해 전국 11개 시도지역에 총 22억5000만원 규모의 소방용품 지원을 마쳤다.

지난 4일 경북소방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베이코리아 홍윤희 이사, 경북소방본부 이창섭 본부장,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태훈 조달유통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 품목이 된 면체소독기는 화재 유독가스로 오염된 면체를 소방관들이 주로 손이나 일반 세탁기로 빨게 돼 유독물질 제거가 어려워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에서 질식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해 경기도 소방관이 아이디어를 내 개발된 상품이다.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베이코리아가 경북소방본부에 지원하게 됐다.

이외에도 울릉도 등 해안지역에서 바닷물 때문에 쉽게 부식되는 소방차를 쉽게 세척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와 부상자를 들것으로 구조할 때 구급대원의 팔목 보호를 위해 ‘구급용 들것 팔목 고정대’를 전달했다.

이베이코리아의 소방관 지원사업 Here Hero 지원 물품 지도[사진=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부터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진행하고 있는 ‘히어히어로’ 캠페인은 소방의 본질인 출동환경에 도움되는 물품-장비를 지원해 국민안전 가치를 실현하는 캠페인이다.

고객참여형 사회공헌기금인 G마켓 후원쇼핑과 옥션 나눔쇼핑 기금을 통해 분기마다 상대적으로 재정이 취약한 지방소방본부를 직접 방문해 의견을 취합한 후 전국 11개 시·도 소방본부에 누적 지원금 약 22억5000만원, 총 59종의 물품 2300여개를 지원했다.

이베이코리아는 향후 소방관 안전은 물론 전 국민 화재 안전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상품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그 동안 이베이코리아가 지원한 용품으로는 △강원도에 제설기와 신발건조기 △경남에 산악 조난자 탐지가 가능한 열화상드론 △번화가가 크게 형성된 창원에 취객이 휘두르는 흉기로부터 구급대원을 보호하는 방검조끼 △제주에 혼자서도 한라산 조난자를 업을 수 있는 캐리벨트 △인천-광주지역에 좁은 화재 현장에서 꼬인 호스를 풀다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꼬임방지호스를 지원했다.

아울러 △전남에는 여수공단과 바닷바람 심한 다도해 특성을 살려 이베이코리아가 소방용품 업체와 함께 개발한 방화복 건조기 △충남에 위생적으로 소방화를 건조할 수 있는 신발건조기 △추운 내륙지역인 충북에는 발열조끼 등을 전달했다.

이베이코리아는 2018년 5월에는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소방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고 이 중 전북 임성빈 소방관이 아이디어를 낸 ‘허리보호조끼’를 생산해 지난 9월 전북소방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2년간 11개 지역의 소방관들을 직접 만나서 지역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때로는 소방용품을 직접 개발해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옆의 영웅 소방관들의 노고가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었길 소망한다”며 “올해는 화재 안전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소방 관련 상품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관련 상품을 개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가 경북소방본부에 면체소독기를 비롯 총 2억 5천만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창섭 경북소방본부장,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이사[사진=이베이코리아]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