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한상의에서 경제단체장과 간담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자유한국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경제계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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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7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주최로 열린 '경제비상 극복, 무엇을 해야 하나' 경제단체 초청 긴급간담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2019.01.07 yooksa@newspim.com |
9일 재계 및 경제단체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현장 의견 청취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경제계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여당에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원내대표단이 방문한다.
간담회는 원내대표와 경제단체장, 정책위원장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지난 7일 자유한국당은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계 의견을 청취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