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구용욱 미래에셋대우 센터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이 어느정도 예견 된 것으로 단기적 충격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20일 구 센터장은 "시장에서는 더욱 완화적인 정책을 기대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미국의 금리인상은 어느정도 예상됐다"며 "전일 미국시장의 주가 하락은 금리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기 때문으로 풀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파월 fed 의장의 발언을 보면 단순하게 이번 금리인상이 국내 시장의 악재로 해석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내년 금리인상을 기존 3차례에서 2차례 정도로 조정했고,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겠다는 것은 시장에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무역전쟁과 미국경기가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구 센터장은 "이번 금리인상보단 미국경기가 고점을 지나 내년 하락할지, 무역분쟁 완화 여부 등이 증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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