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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부사장 승진 2명 등 정기 임원인사

기사입력 : 2018년11월28일 17:46

최종수정 : 2018년11월28일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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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신균·이재성 부사장 승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LG CNS(대표 김영섭)가 부사장 승진 2명 등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왼쪽)과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사진=LG CNS]

이번 인사로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장은 부사장 승진해 하이테크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 대해 기술 중심의 인력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 및 개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에 중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LG CNS측은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사장 승진(2명)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전무 승진(1명)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 (4명)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Learning & Development) 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계열사 전입(1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현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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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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