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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免税店邀请当红韩星代言 借明星效应吸引消费者目光

기사입력 : 2018년11월27일 08:41

최종수정 : 2018년11월27일 08:41

今年以来,来韩中国游客止跌转升令业绩曾一度低迷的韩国免税店再度看见曙光。但下半年,因现代百货免税店在首尔开张,令免税店强化了面向国内外游客的营销力度,纷纷邀请当红韩星代言,借明星效应提升业绩。

女团TWICE代言乐天免税店【图片=网络】

据业界27日消息,韩剧《冬季恋歌》曾于2004年风靡日本,男主角裴勇俊帅气清秀的外表吸引众多当地粉丝。也正是如此,乐天免税店以邀请裴勇俊代言为起点,开启了“韩流营销”战略。

今年4月,乐天免税店邀请风靡全球的男团防弹少年团(BTS)为代言人,树立了国际免税店的形象。

除BTS外,李敏镐、EXO、TWICE、2PM、Super Junior、黄致列等当红韩星也为乐天免税店代言,由他们拍摄的广告在中国、日本和东南亚引发热烈反响,累计观看次数达7000万次。

此外,乐天免税店每年还举办以代言人为中心的演唱会。该演唱会于2006年起进行至今,共举行27场。尤其是乐天从2014年起举行外国人专场演唱会,8场演唱会共吸引13万人次的外国人一睹偶像风采。

东方神起代言新罗免税店【图片=网络】

新罗免税店也不甘落后,邀请东方神起、Red Velvet、Highlight等韩星代言,通过广告、家族演唱会等方式向国内外游客展开宣传攻势。

今年9月,由东方神起和Highlight出演的系列广告公开,一经发布备受好评。

韩孝周、朴叙俊代言新世界免税店【图片=网络】

新世界免税店以今年7月首尔瑞草区江南店开业为契机,邀请演员韩孝周和朴叙俊代言。免税店负责人表示,韩孝周与朴叙俊曾共同出演电影,同时二人身上散发的高端气质与免税店形象十分吻合。

允儿、丁海寅代言现代百货免税店【图片=网络】

现代百货免税店11月1日隆重开业,作为韩国“流通业三大巨头”之一,本次宣布进军免税品市场备受业界瞩目。现代百货邀请到女团少女时代成员允儿和当红演员丁海寅代言。

现代百货免税店表示,将以允儿和丁海寅为起点,计划邀请更多国内外知名艺人代言,扩大品牌知名度。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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