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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8/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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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총무상,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단념...추천인 확보 못해/지지
野田総務相、総裁選出馬を断念=31日表明、推薦人足りず

-와코루와 데상트, 포괄적 제휴 합의...새 브랜드도 론칭/지지
ワコールとデサントが包括提携=新ブランド立ち上げ

-日 석유 3사, 10월부터 이란산 원유 수입 중단...사우디 등에서 대체 조달/닛케이
イラン産原油、輸入停止へ JXTGなど 10月から代替調達

-덴쓰, 개인데이터은행에 참여...개인이 정보 내용이나 정보 제공처 선택/닛케이
電通が「個人データ銀行」 提供情報、自分で選択

-토요타, 7월 중국수출 38% 증가...자동차 관세 인하 훈풍/닛케이
トヨタ中国輸出、7月38%増 車関税下げ追い風

-日 화학회사, 미국 내 생산 증강...'지산지소(地産地消)' 전략으로 통상 리스크 경감/닛케이
化学品、米で「地産地消」三菱ケミなどが新工場 シェール活用で低コスト

-日 증시, IT주 상승세 뚜렷...시장 전체 파급 효과는 한정적/닛케이
日米株 ハイテクがけん引 日本、アップル関連に偏る 相場波及は限定的の見方

- 북미 '연락사무소 개설해 신뢰관계를'...조셉 윤 전 미국 북한대책특별대표/아사히
米朝「連絡事務所開設し信頼関係を」 米前北朝鮮政策特別代表、ジョセフ・ユン氏

- 북한 억류됐던 일본 남성 "댐 등을 촬영했다"...외무성 청취조사/아사히
北朝鮮拘束男性「ダムなど撮影」 外務省の聴取に

- UN위원회, "위안부 문제, 피해자 중심의 접근으로 항구적인 해결" 권고/산케이
国連委、慰安婦問題で4年ぶり対日勧告 日本主張受け入れず「元慰安婦への適切な相談なし」

- 정직원 처우 낮춰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노동정책심의회, 가이드라인 원안에 "바람직하지 않다"/아사히
正社員待遇下げて実現「望ましくない」 同一労働同一賃金、原案

- 목재 '절도' 잇따라...아시아에서 수요·가격 상승한 탓/아사히
木材の「盗伐」相次ぐ アジアで需要、価格上昇 発電向けも

- 중·일 부총리 회담, 보호주의적 정책 협력 대응/아사히
保護主義的政策、日中協力し対応 両副首相が会談

- 아베 총리, 지방의원 70%와 면담할 전망...당원표 겨냥/마이니치
首相、党員票固め加速 地方議員7割と面会へ

- 일본체조협회, '갑질'관련 재3자조사 받기로 "올림픽 못나간다" 등 발언...미야가와 선수 기자회견 영향/아사히
「パワハラ」第三者委調査へ 体操協会、「五輪出られぬ」発言など 宮川選手の主張受け

- 일본 정부, '만화 해적판 사이트 직접 차단' 법제화 나서자 반발 이어져..."감시사회 된다"/아사히
接続遮断、反発続々 海賊版サイト、政府が対策検討 「監視社会に」総務省からも

- 일본, 2017년도 아동학대 역대최다 13만건...심리적 학대가 절반 넘어/아사히
心理的虐待が半数超 17年度の児童虐待、最多13万件

- 법무성, 일본어학교 설치기준 엄격화...취업·노동목적 방지/아사히
日本語学校、設置厳格化へ 就労目的を防止 法務省

- 국제 우주정거장, 압력 저하...운석 출동이 원인인가..."안전문제는 없어"/산케이
国際宇宙ステーション、圧力わずかに低下 隕石の衝突が原因か「安全問題なし」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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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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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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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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