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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서울시장 후보들, 막바지 유세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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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6.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박원순, 김문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들이  유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종합, 더불어민주당=민, 자유한국당=한, 바른미래당=바, 평화민주당=평, 정의당=정, 무소속=무 [그래픽=김지완 기자]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 52.3%, 김문수 후보 13.8%, 안철수 후보 13.7%로 박원순 후보가 월등히 앞선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장 여론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MBN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4일 발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0명/6월2~3일 무선전화면접 100 %/응답률 16.6%/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3.5%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저녁 서울 강남구 강남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5.31 kilroy023@newspim.com
 

김문수 후보는 지난 5월 17일에 정론관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진 뒤 "안철수 후보가 자유 민주주의 신념을 확실히 확립된다면 저는 동지로 생각하고 같이 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까지는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처럼 우리 당하고 같이 할 만한 생각의 일치가 적은 분"이라고 일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05.31 kilroy023@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희창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 후보, 최창식 중구청장 후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당동 중앙시장에서 순대, 어묵을 먹고 있다. 2018.05.31 kilroy023@newspim.com

김문수 후보, 안철수 후보는 막상막하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박 후보의 독주를 막기 위해 단일화에 대한 언급을 여러차례 했으나, 별다른 진전 없이 3자 구도 속에서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한 시민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다. 2018.06.03 kilroy023@newspim.com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유승민 공동대표,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선거유세에 나서고 있다. 2018.06.03 kilroy023@newspim.com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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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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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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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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