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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S', 28일부터 예약판매

기사입력 : 2018년02월26일 10:00

최종수정 : 2018년02월26일 10:11

[뉴스핌=조아영 기자] LG전자가 V30S 씽큐(ThinQ)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간 이동통신 3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제품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9일간 이통통신 3사 홈페이지를 통해 V30S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예약 구매를 한 고객들은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모델명: BCJ1)와 톤플러스 ‘HBS-920’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V30S와 LG V30S+ 사전예약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구글의 가상현실(VR) 기기 데이드림 뷰를 선물한다.

예약 구매 고객은 오는 9일부터 17일 사이에 개통한 후 기프트팩 앱에서 20일부터 선물을 신청하면 된다.

V30S+, V30S, V30+, V30 등 LG V30 패밀리 제품 구매 혜택은 3월에도 제공된다.

LG전자는 선착순 구매 고객 5000명에게 색상 별 케이스, 투명 젤리케이스, 액정 강화필름 등 전용 액세서리 3종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관리가전 2종의 렌탈료 할인 혜택,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의 10만 원 상당 아이템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 V30S를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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