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대신증권은 테스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데다가 내년 이후 반도체 장비 수주가 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6일 김경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테스의 반도체 장비 매출 시현이 추석 연휴 영향으로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당사 예상 대비 2~3대의 반도체 장비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공정 숫자 및 난이도의 증가로 반도체 장비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면서 "2017년 9월 북미 반도체 장비 출하금액은 +36%yoy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증가세를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실적을 발표한 북미의 Applied Materials의 전망을 참고해보면, 반도체 장비 수주 증가는 필연적인 증가 추세다. 김 애널리스트는 "3D-NAND(64층 기준) 시설투자 규모는 2DNAND 대비 +60% 확대됐고 이러한 영향으로 전방산업 시설투자는 대규모로 증가 중"이라며 "삼성전자의 시설투자는 2016년 24조원에서 2017년 46조원으로 증가하고 SK하이닉스의 경우에도 2016년 6조원에서 2017년 10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