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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수입물가 다시 하락...환율·국제유가 하락

기사입력 : 2017년06월16일 06:00

최종수정 : 2017년06월16일 06:34

[뉴스핌=허정인 기자] 수출입물가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 하락과 전기 및 전자기기 가격 하락에 영향을 받았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7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5월 수출물가지수는 84.71로 전월 대비 1.0% 하락했다. 5월 수입물가지수 역시 전월 대비 1.4% 하락한 84.71을 기록했다.

이로써 수출입물가지수는 다시 하락 전환했다. 수출입물가지수는 지난 2월과 3월 연속 하락했다가 4월에 소폭 증가한 바 있다.

정귀연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 차장은 “달러/원 평균환율이 4월 1132.73에서 5월 1125.28원으로 하락했는데 수출물가 하락에는 환율 하락의 영향이 가장 크다”면서 “수입물가는 국제유가의 영향이 크다. 두바이유가를 기준으로 4월 평균 배럴 당 52.30달러에서 5월 평균 50.72달러로 하락한 데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수출물가지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 물가는 전월보다 1.0% 상승했고 공산품은 전월보다 1.0% 내렸다. 공산품 전기 및 전자기기 물가가 전월보다 0.6% 하락했고 일반기계가 0.3% 내렸다. 석탄 및 석유제품은 4.1% 하락, 제 1차 금속제품은 2.2% 내렸다.

5월 달러/원 평균환율이 전월보다 0.7% 하락한 것을 감안해 계약통화를 기준으로 수출물가 하락을 살펴보면 전월 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다. 정 차장은 “환율이 0.7% 하락했는데 환율효과를 빼면 수출물가지수가 0.5% 하락했다고 보면 된다”며 “전기 및 전자기기 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물가지수를 부문 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품•광산품 등 원재료 물가가 전월보다 1.7% 내렸고 전기 및 전자기기•석탄 및 석유제품 등 중간재 물가는 전월보다 1.6% 하락했다.

원재료 가격 하락엔 국제유가 하락이 뒷받침하고 있다. 5월 평균 두바이유가는 전월 평균보다 3.0% 하락했다.

원재료를 품목별로 보면 광산품에 해당하는 원유(-3.7%), 연광석(-3.9%), 동광석(-2.5%) 가 전월 대비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 또 중간재에 해당하는 부탄가스(-20.9%), 메탄올(-18.5%), 프로판가스(-11.1%)등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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