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키움증권은 2년만에 찾아온 중소형주장이라며 중소형IT기업 위주의 바이앤홀드(Buy & Hold)전략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10일 "지난 2016년 연초 이후 올 해 1분기 말까지 코스피와 코스닥의 수익률 격차는 무려 21.2%까지 벌어졌으나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시점 전후로 코스닥시장의 분위기는 반전되는 모습"이라며 "우량 중소형주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집중하는 시장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중소형주 장세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의 실적 개선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IT업종이 여전히 코스닥시장 반등 시기에도 주도업종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형 IT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기대감과 국내외 반도체,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5월까지는 바이앤홀드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시가총액 1000억원 이하 추천 종목 중 엘엠에스, 우리로, 파버나인, 씨아이에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