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언제나 봄날’ 원기준이 강별을 챙긴다.
28일 방송되는 MBC ‘언제나 봄날’ 104회에서는 김소혜(주세은)이 해고를 당한다.
이날 해선(이상아)는 세은에게 “언제 데리고 올 건데?”라고 묻는다.
이에 세은은 “인정(강별)이가 순순히 회사 포기하고 미국가면 데려올 필요가 없고”라고 답한다.
세은은 인정이 회사를 포기하고 미국에 가길 원하지만, 인정은 세은의 뜻대로 하지 않는다.
이후 민수(원기준)은 인정의 집 앞으로 찾아가고, 세은은 이를 보고 “당신, 여긴 어쩐 일이야?”라고 묻는다.
하지만 민수는 그런 세은의 태도에 질리기 시작하고, 인정을 챙긴다.
이튿날 민수는 인정에게 “나랑 같이 가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정은 “아니요, 싫어요”라며 그의 손길을 거부한다.
반면 면식(선우재덕)은 세은에게 “무지개주스 해결하지 않으면‥”이라고 말하지만, 세은은 “전 절대 인정 못 해요”라고 말한다.
결국 면식은 “그럼 넌, 오늘부로 해고야”라고 말한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