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보이스'의 진짜 범인 중 한 명으로 지목된 김재욱이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진범 찾기에 불이 붙었다. 이 가운데 사지에 놓인 장혁을 죽어라 쫓아다니며 브로맨스를 과시하는 백성현에 대한 의심도 커지고 있다.
김재욱은 지난 12일 방송한 OCN 범죄드라마 '보이스' 8회에 첫 등장했다. 장혁과 이하나의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한 진범의 하관과 닮았다고 지적돼온 그가 '보이스'에 전격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더욱이 김재욱은 '보이스' 8회에서 남다른 존재감과 함께 어두운 과거를 살짝 드러냈다. 자신이 장혁의 부인을 죽였다고 주장하는 조직 보스 김뢰하(남상태)를 대면한 그는 "얼굴에 박힌 나사 더 조여줘?"라며 섬뜩하게 미소를 지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예상대로 김재욱이 '보이스'의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김재욱과 더불어 진범 후보에 올랐던 백성현은 장혁(무진혁)이 김뢰하를 잡으려다 칼에 찔리자 다급하게 현장으로 출동하는 등 전에 없는 브로맨스를 발휘하고 있다. 때문에 백성현이 진범이 아니라는 설도 나오고 있지만 선한 미소 뒤에 뒤통수를 칠 반전 사연을 감췄으리라는 예상도 여전히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