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유리 기자] 삼성이 울산 전기차연구소 설립에 대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6일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삼성이 울산에 전기차 연구소 설립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삼성SDI 및 자동차 제조사들과 울산에서 전장(전자장비)사업에서 시너지를 모색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강영구 울산시 기업유치담당사무관도 이날 뉴스핌과 통화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며 "삼성SDI 외에 전기차 소재 관련 중소업체들이 울산에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역 주력 사업으로 자동차 제조업을 지원하는 것일 뿐 전기차 관련 생산에 별도의 지원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5년 12월 권오현 부회장 직속으로 전장사업팀을 출범시켰다. 자동차 전장 사업이 전자업계의 새 먹거리로 떠오르면서다. 삼성전자는 오는 3분기까지 미국 전장 업체인 '하만'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