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광화문 분신 사건이 발생했다.
7일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11차 촛불집회에서 5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다.
종로소방서 관계자는 "50대 남자가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광화문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은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됐다.
남성이 있던 자리에는 '일체 일체 민중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나의 발원은 끝이 없사오며 세세생생 보살도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박근혜는 내란사범, 한일협정 매국질. 즉각 손떼고 물러나라!'는 글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고 전한다.
한편, 광화문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은 현재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촛불집회 참가 여부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