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1월 옵션만기에서 배당투자 물량에 대한 청산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매도 우위가 예상되지만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이중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일 "지난해 높은 기말 배당 추정으로 인한 배당투자수요가 다수 유입됐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1월 옵션 만기 기간 동안 배당 매수차익 프로그램 청산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매도 규모는 약 2000억~4000억원 사이로 예상되나 대부분 장중 프로그램 매도로 나타날 것으로 보여 시장에 충격을 줄만한 규모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1월 옵션 만기에는 계절성이 존재해 최근 16년간 1월 옵션 만기를 조사해 보면 단 2회에서만 프로그램 매수가 나타났을 뿐 나머지 14번은 비차익 프로그램 매도가 나타났다"며 "이번 만기에선 합성선물보다 시장베이시스 추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