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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남녀의 '막돼먹은 영애씨' OST '저 별이 너였으면' 음원이 발매됐다. <사진=더하기미디어> |
[뉴스핌=이지은 기자] 혼성듀오 공기남녀가 ‘막돼먹은 영애씨’ OST에 합류했다.
6일 공기남녀가 부른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번째 OST ‘저 별이 너였으면’ 음원이 발매됐다.
이번 ‘저 별이 너였으면’은 혼자라서 공허하고 외로운 감정을 별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쓸쓸하고 아련함이 짙은 공기남녀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저 별이 너였으면’은 독특한 음악적 컬러로 인기를 끌어온 공기남녀가 1년여만에 선보이는 OST곡으로, 10회 방영분의 엔딩 음악으로 선 공개돼 시청자 게시판에 엔딩곡 문의가 폭주하는 등 시청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