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기초수액제 제조사 대한약품이 내년 이후 공장자동화 설비 투입으로 원가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대한약품은 올해 중 자동화라인 기계장치에 100억원, 건물에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해 내년 초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원부자재가 낮은 가격에 투입이 가능하며 생산인력의 효율성 향상으로 인건비 증가가 미미해질 것"이라며 "비용 절감으로 원가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 "올해 대규모 설비투자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약 21억원 규모로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대한약품은 과거 10년간 역성장 없이 매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매년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대한약품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