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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강남’ 4생활권 랜드마크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분양돌입

기사입력 : 2016년10월27일 10:31

최종수정 : 2016년10월27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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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1생활권에서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1700가구 규모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를 선보인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오는 28일 세종시 4-1생활권 M1블록과 L2블록에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1~197㎡ 총 1703가구 규모다. M1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동, 전용 84~197㎡ 1111가구다. L2블록은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 전용 51~84㎡ 592가구로 구성된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한실스타일과 테라스하우스, 복층형, 발코니특화, 팬트하우스 등 총 54가지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인다. 측벽, 돌출, 녹화, 이형평면, 복층등 다양한 발코니 특화설계를 도입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세종시 4-1생활권 P1구역 설계공모 1위를 차지한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세종시 조망권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탁 트인 금강 조망이 가능하다. 괴화산도 가까워 수변조망과 녹색조망을 모두 갖춰 한 단계 높은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 조감도 <자료=신동아건설>

세종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 거주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었다.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전국구 청약지역으로 떠오른 이 곳에서 가장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7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에서 평균 201.7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하며 당시 세종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단지와 맞닿은 초등학교(예정)를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주변에 들어선다. L2블록 바로 앞으로 진주유치원(예정)도 있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세종시 교통 중심축인 BRT(간선급행버스)가 단지 바로 앞에 선다. 정부세종청사로 연결되는 햇무리교도 맞닿아 접근성이 좋다.

세종국책연구단지와 법원, 검찰청,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이 가깝다. 주변에 캠퍼스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사업부지 반경 10km 내 대덕연구단지가 있다. 산학연 복합단지인 세종테크밸리(예정)로 가깝다.

‘캐슬앤파밀리에 디아트’는 단지 앞으로 펼쳐진 금강, 괴화산 조망을 극대화한 생태디자인 설계가 돋보인다. 단지 내 총 6~7가지 테마 조경공간과 왕벚나무길, 느티나무길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이 조성된다.

M1블록은 금강과 괴화산을 잇는 폭 30m 초광폭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하고 단지 쾌적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L2블록은 자연과 어우러지고 문화와 소통하는 산책과 사색의 길 ‘에코커뮤니티 가로’가 조성된다.

신개념 커뮤니티시설과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M1‧L2블록에는 스포츠센터, 어린이특화센터, 시니어센터(경로당), 맘스라운지가 공통적으로 설계된다.

M1블록은 ‘컬쳐센터’에서 작은도서관, 스터디룸을 비롯해 키즈카페, 문화센터 강당을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 소통공간으로 사용된다. L2블록은 복합커뮤니티공간 ‘창의센터’가 들어서 소극장, 다목적실부터 동호인실, 휴식, 스터디룸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공간으로 사용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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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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