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속보

더보기

"뉴욕 주식 다소 고평가.. 에너지 적자 탈피" - JP모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분기 인사이트 "IT·통신 저평가 vs 에너지·설비 고평가"

[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 투자은행(IB) JP모간이 오는 4분기 시장 상황에 대한 5가지 통찰(insight)을 제시했다.

뉴욕 증시가 연이은 대형 인수합병(M&A) 소식에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분기 시장 방향을 가늠하게 해주는 분석이다. JP모간은 먼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소폭 고평가 돼 있다고 평가했다. S&P500지수는 최근 예상 주가순익배율(PER)이 16.8배로, 25년래 평균치인 15.9배를 웃돌고 있다. 주가현금흐름배율(PCF)도 11.7배로 25년 평균치인 11.4배보다 높았다.

JP모간은 이어 에너지 기업들이 거의 적자를 벗어났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업들이 저유가에도 수익을 벌어들일 방법을 찾아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유가가 50달러 선을 웃돌면서 나타난 변화다.

에너지 기업들의 분기 적자 폭이 축소되고 있다. <자료=JP모간>

S&P500 지수의 하위 섹터에서 에너지주는 작년 4분기부터 적자 폭을 줄인 결과, 지난 2분기에는 주당 손실이 0.62달러로 줄어들었다.

향후 원유시장의 수급이 균형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유가가 더 오를 경우, 에너지 기업들의 수익성은 이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3년간 지속됐던 원유시장 공급과잉이 내년에는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 번째, JP모간은 기술주와 통신주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에너지와 유틸리티주는 비싸 보인다고 지적했다. 기술주와 통신주는 예상 PER가 17배, 13.6배로 20년 평균인 22.4배, 17.9배보다 낮다. 배당률은 각각 1.6%와 4.7%로 20년 평균인 1.0%, 3.8%로 높았다.

반면 에너지주와 유틸리티주는 예상 PER가 55.5배와 17.2배로, 20년 평균인 17.3배, 14.4배보다 비싼 것으로 평가했다.

이 밖에도 JP모간은 뉴욕 증시가 역대 4번째로 긴 강세장을 보이고 있으나, 경기회복은 가장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증시 강세장은 평균 지속 기간(왼쪽)과 실질 기준 누적 경제성장률(오른쪽) <자료=JP모간>

과거 증시 강세장은 평균 지속 기간이 46개월이지만, 이번 강세장은 87개월로 그 두 배에 가까웠다. 반면 실질 기준 누적 경제성장률은 역대 가장 부진한 수준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JP모간은 미국인들의 의회 지지가 역대 최저라고 강조했다. 경기 회복은 느리고 민주당과 공화당 대선 후보의 갈등은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그러나 임기 종료를 몇 개월 앞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JP모간은 덧붙였다.

미국 CNN방송이 여론조사기관 ORC와 최근 성인 1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에 대한 지지율은 55%로, 두 번째 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