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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랑시티자이′ 평균 9.3대 1 청약 마감

기사입력 : 2016년10월13일 10:22

최종수정 : 2016년10월13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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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시티자이′의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분양 상담을 받고 있다.<GS건설 제공>

[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도 안산지역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하는 GS건설의 ′그랑시티자이′가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이 단지의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1645가구 모집(1회차, 특별공급 제외)에 1만5390명이 몰려 평균 9.3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40㎡P 펜트하우스는 4가구 모집에 363명이 신청해 90.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13일 2회차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2회차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19일, 20일로 달라 1회차 청약자들도 다시 신청할 수 있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고잔신도시 90블록에 들어서는 총 7628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이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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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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