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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故 최진실 가족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故 최진실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가 '최진실, 그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주제로 환희 준희 등 가족들의 근황을 공개한다.
최진실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여전히 그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엄마 최진실과 함께 했던 아이들 환희, 준희와 그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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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는 "서러움도 쌓이고 한도 쌓이고 그리움도 쌓인다"고 덤덤하게 말했지만 그리움이 그대로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꼬마였던 환희와 준희는 훌쩍 자라 사춘기를 맞았다. 환희는 과묵한 성격이고 준희는 언제나 씩씩한 모습이다.
아픔을 딛고 살아가는 故 최진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13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