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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파업 16일째, 파업참가율 40%…장기화 조짐

기사입력 : 2016년10월12일 09:40

최종수정 : 2016년10월12일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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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철도노조의 파업이 16일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파업참가율은 4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속철도(KTX)는 정상 운행중이나 화물연대도 파업에 돌입하며 화물수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 날 철도운행률은 84.6%다.

평시대비 KTX는 100% 정상 운행한다. 수도권 전철 90.6%, 새마을·무궁화 61.6%, 화물열차 48.0% 운행할 예정이다.

파업참가율은 40.2%다. 출근대상자 1만8358명 중 7387명이 파업에 참가 중이다.

누적 파업참가자 7726명 중 339명(4.4%)이 복귀했고 173명(2.2%)이 직위해제됐다.

철도·지하철 공동파업 출정식이 열린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에 차량들이 멈춰서 있다. 지하철노조와 철도노조가 함께 파업하는 것은 지난 1994년 6월 이후 22년 만이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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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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