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TV동물농장'에서 소개된 하수구에 갇힌 강아지 뽀야와 주인의 만남이 가슴 뭉클하게 했다.
지난 25일 방송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20일간 하수구에 갇힌 강아지 시추 '뽀야'의 일화가 소개됐다.
이날 'TV동물농장'은 의료진과 함께 하수구에서 강아지 뽀야를 어렵게 구출했다.
뽀야를 치료한 의사는 "분명히 주인이 있는 개다. 집에서 털 손질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뽀야를 찾고 있는 듯한 주인과 접촉이 됐다. 근처 편의점 주인에 따르면 한 여자가 털 깎은 시추를 잃어버렸다며 울먹였다고 말했다.
뽀야의 담당 의사는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는 전단지 속의 사진과 뽀야의 닮은 구석을 찾으며 주인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주인이 오는 동안 뽀야는 해당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는 병원을 찾았다. 주인은 병원 밖에서 뽀야를 보고 단박에 알아봤다.
뽀야도 금세 주인을 알아보고는 문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그리고 문이 열리자 한 달음에 달려 주인에게 안겼다. 뽀야는 격하게 주인을 반겼다. 뽀야와 주인의 극정 상봉에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