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전KPS는 해외수주가 여전히 더딘 상황이다. 저유가와 발주국가들의 경기약세 때문이다.
22일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투자의견은 '보유'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한전KPS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3% 줄어든 378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 감소는 더딘 해외 매출 성장과 지난해 4분기부터 이어진 인건비 상승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3분기 해외부문 매출은 지난해 수주 부진과 요르단으로부터의 매출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8.7% 줄어든 301억원으로 예상된다. 다만 요르단 발전소 연료변경 작업 마무리로 4분기 해외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27.6% 늘어난 327억원으로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사업은 정비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외주비와 기타 경비가 그 이상 증가해 이익 성장은 크지 않은 편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원은 "주가 상승을 이끌었던 해외 사업은 저유가 상황과 발주 국가들의 경기 약세로 부진한 상황"이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